변우석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팔도비빔면Ⅱ’ 신규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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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팔도비빔면Ⅱ(TWO, 투)' 신규 TV 광고를 1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변우석의 "팔도비빔면Ⅱ 어떻게 먹을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페어링의 원조 팔도비빔면Ⅱ'라는 변우석의 멘트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 된다.
팔도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어떤 토핑을 더해도 페어링이 좋은 팔도비빔면Ⅱ'의 슬로건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팔도비빔면Ⅱ를 다양한 요리 재료와 함께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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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팔도비빔면Ⅱ(TWO, 투)’ 신규 TV 광고를 1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과 함께했다.
새 광고 콘셉트는 ‘어떤 요리 재료와 페어링해도 좋은 팔도비빔면Ⅱ’이다. 신제품 팔도비빔면Ⅱ가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았다.
영상은 변우석의 “팔도비빔면Ⅱ 어떻게 먹을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제품을 뜨겁게 조리하는 장면으로 전환되고 등심, 차돌박이 등 여러 토핑이 얹어진 팔도비빔면Ⅱ가 차례로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페어링의 원조 팔도비빔면Ⅱ’라는 변우석의 멘트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 된다.
팔도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어떤 토핑을 더해도 페어링이 좋은 팔도비빔면Ⅱ’의 슬로건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팔도비빔면Ⅱ를 다양한 요리 재료와 함께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지난 6일부터 선호하는 조리방식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THE BATTLE OF 팔도비빔면Ⅱ’를 진행 중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뜨겁게 먹는 레시피가 차가운 조리법을 앞서고 있다. 오는 10월10일까지 진행하며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앞서 진행한 내부 직원 조사에서는 뜨겁게 먹는 레시피가 차가운 방식에 비해 7:3으로 우세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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