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달청, 청년 예비창업자 대상 조달제도 컨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공공조달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조달제도 설명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관심과 진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신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조달제도 안내 및 컨설팅 등을 통해 공공시장 진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조달청은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공공조달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조달제도 설명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컨설팅은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 중인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업성공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구지역에 선발된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일대학교가 교육 및 코칭 등 위탁운영 중이다.
공공조달길잡이 전담관인 대구지방조달청 정동호, 박재화 주무관은 예비기업을 대상으로 조달등록 절차 안내부터 벤처나라, MAS계약, 우수제품, 혁신제품 등 주요 조달 제도를 설명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관심과 진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신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조달제도 안내 및 컨설팅 등을 통해 공공시장 진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