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추석맞이 ‘백두랑이’ 신제품 3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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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백두랑이' 신제품 3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작년 6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청·우리·한·도·태범·무궁 등 6마리의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백두랑이' 캐릭터를 개발·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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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백두랑이’ 신제품 3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작년 6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청·우리·한·도·태범·무궁 등 6마리의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백두랑이’ 캐릭터를 개발·출시한 바 있다.
‘백두랑이’ 인형, 마그넷, 목베개 신제품 3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가든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월 말에는 ‘백두랑이’ 인형 3종을 추가로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추석 연휴기간 ‘백두랑이’ 인형과 목베개는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방침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랑이를 활용한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사업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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