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수시모집 경쟁률 19.76대 1로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 경쟁률이 19.75대 1로 마감됐다고 발표했다.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은 모집 인원이 크게 증가한 만큼 3천898명의 지원자가 몰려 20.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하여 최종 6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 경쟁률이 19.75대 1로 마감됐다고 발표했다.
1천21명 모집에 2만162명이 지원했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 19.56대 1에서 소폭 상승했다.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은 모집 인원이 크게 증가한 만큼 3천898명의 지원자가 몰려 20.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면접 비율을 확대한 학생부종합전형Ⅰ(면접형)은 21.05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대비 15%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자연계열 기준 사회공헌·통합전형의 생명과학과다.
1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하여 최종 6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계열에서는 사회공헌·통합전형의 경영학부가 1명 모집에 52명 지원으로 경쟁률 52.00대 1을 기록했다.
서울시립대는 다음달 5일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18~19일에는 실기고사를 치른다.
이어 11월 23일~24일에 면접고사를 시행하는 등 각 전형별 평가를 거쳐 12월 13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아이들 많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