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지부, 전통주 업체 시향가와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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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12일 곡성군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 시향가(대표 양숙희)와 곡성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쌀 가공품인 전통주의 활성화를 위해 곡성축협 하나로마트에 전통주 판매존을 설치하는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방현용 지부장은 "우리 쌀로 빚은 전통주가 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가공품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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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12일 곡성군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 시향가(대표 양숙희)와 곡성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쌀 가공품인 전통주의 활성화를 위해 곡성축협 하나로마트에 전통주 판매존을 설치하는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쌀소비 확대의 일환으로 시향가 막걸리 구매고객 대상 백세미 300g 증정 이벤트 행사도 열기로 했다.
시향가는 올 1월 ‘백세미’를 사용해 ‘숙희59’라는 고가 소주를 생산, 곡성몰에서 판매했다. 100병 한정, 1병당 30만원의 가격에도 판매한지 3일 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향가는 ‘백세미’로 만든 소주 외에도 지역특산물인 토란으로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 ‘시향가원’, 멜론으로 만든 ‘우주멜론미’등을 판매해 지역농산물을 소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방현용 지부장은 “우리 쌀로 빚은 전통주가 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가공품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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