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머리카락 너무 만진다고? 이마 넓어 황비홍 돼” 해명(유진VS태영)

박아름 2024. 9. 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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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넓은 이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월 12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기태영의 연예인 단골 평양냉면집 공개!(압구정, 청담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오랜만에 압구정 데이트를 즐기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왜 그런 버릇이 생겼냐면 내 이마가 넓지 않냐"며 "이렇게 넘기면 황비홍이 된다. 그래서 앞머리를 적절한 각도에 딱 놔야 한다. 그래서 계속 만질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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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유진VS태영’ 영상 캡쳐
사진=채널 ‘유진VS태영’ 영상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진이 넓은 이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월 12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기태영의 연예인 단골 평양냉면집 공개!(압구정, 청담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오랜만에 압구정 데이트를 즐기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보드게임 카페에서 게임을 즐겼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유진은 "내가 머리카락을 너무 많이 만지는데 댓글에서 그만 만지라고 하더라"고 자신의 버릇을 언급했다.

이어 유진은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유진은 "왜 그런 버릇이 생겼냐면 내 이마가 넓지 않냐"며 "이렇게 넘기면 황비홍이 된다. 그래서 앞머리를 적절한 각도에 딱 놔야 한다. 그래서 계속 만질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유진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머리카락을 묶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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