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제주 해녀 됐다…"소라 잡고 눈 뒤집혀"
전재경 기자 2024. 9. 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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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해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노홍철이 갑자기 제주도 해녀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해녀 체험하러 간다"며 제주도에 위치한 어촌체험마을로 향했다.
훈련을 마친 노홍철은 제주 해녀를 만나러 바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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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해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노홍철이 갑자기 제주도 해녀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해녀 체험하러 간다"며 제주도에 위치한 어촌체험마을로 향했다. 노홍철은 이곳에서 전문 수영 강사에게 다이빙 수업과 훈련을 받았다.
훈련을 마친 노홍철은 제주 해녀를 만나러 바다로 향했다. 해녀 경력 55년 한순화 씨를 만난 노홍철은 바다에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부터 했다. 이어 해녀 복장을 완벽 착용한 노홍철은 한순화 씨와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노홍철은 한순화 씨의 가르침을 받고 소라 잡기에 성공했다. 그는 "소라 잡으면 다 내꺼니까 눈이 뒤집힌다"고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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