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스타 3인방, '골프존-도레이 오픈'서 아이돌급 팬서비스로 현장 열기 최고조

강소영 기자 2024. 9. 13.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KPGA 스타 정찬민(25·CJ),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홍택(31·볼빅)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13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71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를 끝내고, 이들 3인방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미소와 친근한 모습을 선사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찬민(25·CJ),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사진┃STN NEWS 손진현 기자
김홍택(31·볼빅). 사진┃STN NEWS 손진현 기자

[구미=STN뉴스] 강소영 기자 =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KPGA 스타 정찬민(25·CJ),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홍택(31·볼빅)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13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71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를 끝내고, 이들 3인방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미소와 친근한 모습을 선사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정찬민, 장유빈, 김홍택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회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고 팬들은 스타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13일 '골프존-도레이 오픈' 2라운드 경기 후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정찬민(25·CJ),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홍택(31·볼빅). 사진┃STN NEWS
13일 '골프존-도레이 오픈' 2라운드 경기 후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정찬민(25·CJ). 사진┃STN NEWS

김홍택은 "경기를 마치고 나면 몸이 피곤하고 지칠 때도 많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는 것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홍택의 이 같은 발언은 그가 팬들과의 소통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번 대회에서 정찬민, 장유빈, 김홍택은 특별히 '장타 조'로 편성되어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강력한 샷 대결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고, 실제로 이들의 플레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정찬민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으며 장유빈은 2언더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6언더파로 마무리했다. 김홍택은 이날 10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해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팬서비스를 선보인 이들의 마음은 경기장을 찾은 골프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친절한 팬서비스는 단순한 골프 대회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KPGA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정찬민 역시 "팬들이 경기를 보러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다. 오늘도 많은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이렇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더 힘을 내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유빈도 "팬들이 있기에 우리의 경기가 더욱 빛날 수 있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다"고 밝혔다.

STN뉴스=강소영 기자

ks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