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광주소비자연맹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장재혁 기자 2024. 9. 13.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11일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과 함께 행암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20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8월14일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소비자연맹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쌀의 영양학적 장점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어르신 200명 대상
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소비자연맹 관계자들이 행암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11일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과 함께 행암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20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8월14일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소비자연맹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쌀의 영양학적 장점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농협본부는 올해 햅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이 적힌 안내장을 나눠주며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규칙적인 아침식사의 효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쌀 재고과잉과 쌀값 하락 등 쌀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어르신들께서 농업·농촌과 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적극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겅한 식습관 정착을 통한 쌀 소비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