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광주소비자연맹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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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11일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과 함께 행암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20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8월14일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소비자연맹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쌀의 영양학적 장점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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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11일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과 함께 행암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20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8월14일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소비자연맹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쌀의 영양학적 장점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농협본부는 올해 햅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이 적힌 안내장을 나눠주며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규칙적인 아침식사의 효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쌀 재고과잉과 쌀값 하락 등 쌀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어르신들께서 농업·농촌과 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적극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겅한 식습관 정착을 통한 쌀 소비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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