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4. 09. 13. 10시)

2024. 9. 13. 14: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더위가 잠시 주춤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기온이 다시 오르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에 33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로 중북부 지방은 더위가 쉬어가겠고요.

충청 이남 지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광주 33도, 대구 34도로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 지역에 비구름이 자리하면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20~80mm이상의 비가 내리겠고요.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9도, 대전 32도, 부산은 33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에는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추석연휴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추석연휴에 늦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지만, 추석 당일에 구름 사이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