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농협, 칼갈이 봉사
장재혁 기자 2024. 9.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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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구상봉 조합장을 비롯한 북광주농협 임직원과 사람과 세상 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칼과 낫을 새롭게 갈아줬다.
구 조합장은 "칼과 낫 등이 농민의 일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광주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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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봉사단원 20여명 참여
광주광역시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은 12일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칼갈이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구상봉 조합장을 비롯한 북광주농협 임직원과 사람과 세상 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칼과 낫을 새롭게 갈아줬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바쁜 농사철에 무뎌진 칼을 손볼 시간도 부족했는데, 이렇게 칼갈이 봉사를 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 조합장은 “칼과 낫 등이 농민의 일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광주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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