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믿으세요”…‘새 출발’ 장나라, 첫 의뢰부터 자신감 폭발(굿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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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홀로서기 첫 의뢰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3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 '다시 봄'에서 또 다른 새 의뢰인 정말숙(박명신 분)과 대면하는 차은경의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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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홀로서기 첫 의뢰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3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들을 찾아온 의뢰인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차은경, 한유리가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혀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서 독립하겠다는 차은경의 선택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어 ‘다시 봄’에서 또 다른 새 의뢰인 정말숙(박명신 분)과 대면하는 차은경의 모습도 포착됐다. 앞선 예고편에서 “제가 아는 가장 훌륭한 변호사님”이라며 정말숙에게 차은경의 명함을 건네는 한유리에 이어 “저만 믿으세요”라고 말하는 차은경의 모습이 공개돼 변화를 짐작게 했다. 난감해하는 정말숙의 표정과 대비된 차은경의 자신만만한 미소가 이들 사이의 대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오늘(13일) 방송되는 14회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과 한유리가 의도치 않게 사건을 맞바꿔 진행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두 사람이 그동안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변호사로서 한 뼘 성장한 것을 깨닫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4회는 오늘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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