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2700억 발행

이정필 기자 2024. 9. 13.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 계열 부실채권(NPL)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의 발행금리는 ▲1.5년물 3.761% ▲2년물 3.758% ▲3년물 3.782%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보다 2단계 높은 'A+' 수준의 금리로 모집액이 완판됐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향후 기업어음 만기 상환과 4분기 부실여신 매입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 계열 부실채권(NPL)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의 발행금리는 ▲1.5년물 3.761% ▲2년물 3.758% ▲3년물 3.782%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보다 2단계 높은 'A+' 수준의 금리로 모집액이 완판됐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향후 기업어음 만기 상환과 4분기 부실여신 매입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