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추석 맞아 유공자 후손·소외 이웃 보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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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지역 내 소상공인,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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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사회공헌 주간'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독립기념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지역 내 소상공인,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추석명절 사회공헌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10일은 목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나눔냉장고 ‘정담채’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대상으로 식자재를 기부했다. 일부 거동이 어려운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천안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어 12일에는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11~13일 3일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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