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전곡 작사 참여한 'ACT'로 컴백...힘 보태는 아티스트 정체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ACT’, 23일 공개
청하, 작사-피처링 참여

(MHN스포츠 이경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약 1년 만에 자신의 내면을 서술한 앨범으로 팬들에게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AC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ACT'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다. 강다니엘은 과거의 우여곡절과 자신의 여러 모습을 돌아보며 새로운 막을 펼치는 굳은 의지를 각 트랙에 담았다. 타이틀곡 'Electric shock'를 포함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4번 트랙 'Come Back to Me'는 피처링과 작사에 청하가 참여했다.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강다니엘의 'ACT'는 오는 23일 공개되며 오는 10월 12~13일 단독 콘서트 'ACT'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