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븐틴 소속사와 케이팝 콘텐츠 개발 손잡아

고동명 기자 2024. 9. 13.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아이돌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제주에서 케이팝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제주도는 하이브 레이블 주식회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케이팝 제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제주 문화관광산업 및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 제주도와 플레디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와 이다혜 플레디스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도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아이돌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제주에서 케이팝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제주도는 하이브 레이블 주식회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케이팝 제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제주 문화관광산업 및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 제주도와 플레디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제주도는 케이팝 공연, 콘텐츠 촬영 등을 통해 제주를 알리고 새로운 문화관광의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협약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을 유입하는 제주 문화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