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현장
■ 추석 대이동 시작…120만명은 공항으로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일찌감치 고향을 찾으려는 귀성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12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정부, 북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강력 규탄'
정부가 북한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강력 규탄했습니다. 통일부는 정부 입장 자료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와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보유를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산인줄"…전방부대 중국산 CCTV 철거
우리 군이 국산인 줄 알고 전방 부대 등에 설치한 중국산 CCTV 1,300여대를 최근 모두 철거했습니다. 납품업체는 중국산인 이 CCTV를 국산이라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진통'
의료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정치권이 추진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의 추석 전 출범이 사실상 불발되는 분위기입니다. 여당이 전방위적인 설득에 나서고 있지만, 의료계는 합류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김여사 처분 임기내 불발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인 이원석 총장이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퇴임했습니다.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수사들은 이 총장의 임기 중 사건을 마무리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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