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개·주머니 아름다운 전통매듭 즐겨요"…추석 전시회

강병서 기자 2024. 9. 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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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손끝에서 맺어진 아름다움, 전통매듭'을 주제로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산에서 매듭강사로 활동하는 성명숙 전통매듭 작가의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성 작가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 보유자의 전수 교육 이수자로, 전통매듭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2시에는 전시와 연계해 '전통매듭으로 만드는 키링' 체험 학습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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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 전통매듭 작품 전시
삼성현역사문화관 전시 작품(노리개)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손끝에서 맺어진 아름다움, 전통매듭’을 주제로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산에서 매듭강사로 활동하는 성명숙 전통매듭 작가의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성 작가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 보유자의 전수 교육 이수자로, 전통매듭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2시에는 전시와 연계해 ‘전통매듭으로 만드는 키링’ 체험 학습이 진행된다.

삼성현역사문화관 전시 작품(주머니)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작지만 알찬 문화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경산의 문화유산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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