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15일 오전 가장 극심…서울→광주 6시간 10분

김호 2024. 9.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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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기간 서울에서 광주로 향하는 귀성길 정체는 연휴 둘째 날인 15일 가장 극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귀성길에 정체가 심한 날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로 예상했습니다.

귀경길 정체 예상 시기는 추석 당일인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로, 서울까지 광주에서는 9시간 10분, 목포에서는 9시간 50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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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이번 추석 연휴기간 서울에서 광주로 향하는 귀성길 정체는 연휴 둘째 날인 15일 가장 극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귀성길에 정체가 심한 날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로 예상했습니다.

이날 고속도로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6시간 10분, 목포까지는 7시간 10분 걸리겠다고 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귀경길 정체 예상 시기는 추석 당일인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로, 서울까지 광주에서는 9시간 10분, 목포에서는 9시간 50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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