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사' 동화같은 첫사랑 Y2K 로맨스…이유미 깜짝 노래 실력 티저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배우 최초로 에미상 게스트상을 수상한 배우 이유미와 '벌새' 박수연 주연의 Y2K 로맨스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이하 '우.천.사', 감독 한제이)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우.천.사'는 1999년 세기말, 애인 발견!!! 종말론의 시대에 싹 튼 사랑,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어디든 함께일 주영과 예지의 가장 순수했던 그 시절의 온기를 그린 Y2K 로맨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우.천.사‘는 1999년 세기말, 애인 발견!!! 종말론의 시대에 싹 튼 사랑,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어디든 함께일 주영과 예지의 가장 순수했던 그 시절의 온기를 그린 Y2K 로맨스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배우 최초로 에미상 게스트상을 수상한 이유미와 영화 ‘벌새’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박수연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담쟁이’를 연출한 한제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하고,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된 주목할만한 독립예술영화로 인정받았다.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제4회 바르셀로나 한국영화제,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3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1회 국제앰네스티 인권영화제, 제14회 광주여성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과 ‘우.천.사’ 팬덤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천.사’는 작품의 주제를 내포한 시적인 제목과 더불어, 정체성에 대한 고민 대신 사랑에 대한 당연한 믿음으로 스스로를 지킨 소녀들의 세계가 동화 같은 첫사랑을 선사한다. 누구에게나 그리운, 첫사랑의 잊지 못할 그 때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할 영화 ‘우.천.사’는 10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되니 '424만원' 따박따박"...직장인은 '못' 받는다
- “나쁜 짓 절대 안 해” BJ 세야, 거짓말했나…마약 혐의로 구속
- 3세 아이 순장.. 금동신발 나온 무덤의 주인은?
- 복권 21억 당첨된 男 “고생한 아내 생각나…대출 상환할 것”
- “회사 때문에 20kg 쪘다”…다이어트 위해 퇴사한 여성
- “‘최후통첩’ 뉴진스, ‘하이브 탈퇴’ 위약금 얼마냐고요?”…업계도 긴장
- 대학병원 코앞에서 넘어진 70대…18시간 헤매다 '의식불명'
- ‘신데렐라 탄생’ 절반 뚝…생애 첫 우승자 8명→4명, 왜
- “광고라고? 액션영화 아냐?”…역대급 퀄리티에 '깜짝'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 "국제 연애 경험 있냐고?"[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