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서울역 귀성인사...도시락 봉사·분향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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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복지시설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보낼 도시락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5천만 원 상당의 식사지원 후원금 증서도 전달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와 별도로 서울시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실내 분향소로 이동해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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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복지시설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보낼 도시락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5천만 원 상당의 식사지원 후원금 증서도 전달했습니다.
한 대표는 복지관 방명록에 '우리가 아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와 별도로 서울시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실내 분향소로 이동해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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