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쌀 소비 촉진 우호세력 형성에 총력

서륜 기자 2024. 9. 1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가 쌀 소비 촉진 우호세력을 형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농협은 11일 대전시 주요 기관 5곳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민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을 통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5개 주요기관과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대전농협본부는 11일 대전 지역 주요 5개 기관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가 쌀 소비 촉진 우호세력을 형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농협은 11일 대전시 주요 기관 5곳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엔 KBS 대전방송총국, KT 충남·충북광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KT&G 충남본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가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쌀 소비촉진 행사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대전농협은 이들 기관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쌀 소비촉진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민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을 통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