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쌀 소비 촉진 우호세력 형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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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가 쌀 소비 촉진 우호세력을 형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농협은 11일 대전시 주요 기관 5곳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민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을 통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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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가 쌀 소비 촉진 우호세력을 형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농협은 11일 대전시 주요 기관 5곳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엔 KBS 대전방송총국, KT 충남·충북광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KT&G 충남본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가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쌀 소비촉진 행사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대전농협은 이들 기관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쌀 소비촉진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민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을 통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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