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3년 연속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다우가 지난 1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다우는 2022년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다우가 지난 1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다우는 2022년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벽화에 담긴 메시지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을 주제로 구성됐다. 소재별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플로깅을 통한 쓰레기 수거, 물건 재활용,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의 방법이 표현됐다.
올해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60명은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총 120장의 벽화 타일을 그렸다. 관악구청소년센터의 주차장 출입구 외벽에 타일을 손수 설치해 벽화를 완성했다.
이창현 한국다우 사장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일상 속에서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우는 다양한 세계시민활동을 통해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끈한 선화로 바꾸고 술도 가져오자"…이준석 유튜브 출연했다가 논란 되자 결국
- [속보] 심정지 여대생 결국 사망…응급실 가까이 있었지만 이송 과정에 혼선
- 만취한 60대 승용차 몰고 인도 돌진…담벼락 부서져
- 윤 대통령 지지율 20% 폭락…"70대 이상, 보수층서도 부정률 50%"
- "엄마인줄 알았는데 고모"…日 총리 도전한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