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태백 어려운 이웃위해 ‘사랑의 쌀’ 200포 기부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9.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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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3일 오전 10시 태백시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태백시의 취약계층에 쌀 200포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기부하는 '대응기부금(매칭그랜트)'으로 태백시 내 저소득층 노인·아동가구 등을 위해 쌀 10kg 200포를 태백시 전통시장 황지자유시장에서 구매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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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영조 신재생본부장과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쌀포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오전 10시 태백시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태백시의 취약계층에 쌀 200포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기부하는 ‘대응기부금(매칭그랜트)’으로 태백시 내 저소득층 노인·아동가구 등을 위해 쌀 10kg 200포를 태백시 전통시장 황지자유시장에서 구매해 기부했다.

이영조 동서발전 신재생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작은정성이 모아진만큼 각 가정에 명절을 앞둔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태백시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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