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장관 한국노총 방문..."난제 해결에 머리 맞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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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국노총을 찾아 사회적 난제 해결에 머리를 맞대자며 노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노동계와 만나는 자리로 한국노총을 방문해서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노동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노사정의 근본 이익은 하나"라며 "근본적으로 노동자가 잘돼야 회사가 잘되고 국가가 잘된다"며 "우리 사회 난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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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국노총을 찾아 사회적 난제 해결에 머리를 맞대자며 노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노동계와 만나는 자리로 한국노총을 방문해서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노동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노사정의 근본 이익은 하나"라며 "근본적으로 노동자가 잘돼야 회사가 잘되고 국가가 잘된다"며 "우리 사회 난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에 대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자 대표자 회의를 추석 이후에 빠르게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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