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버니즈, 노동부에 뉴진스 따돌림 사건 진상규명 촉구

서형석 2024. 9.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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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내홍 속에 직접 입을 연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 따돌림 피해를 폭로한 것과 관련해 팬들이 노동부에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어젯(12일)밤 성명서를 내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민원이 접수된 고용노동부를 향해 "뉴진스의 따돌림 피해 폭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진상 규명을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주영 신임 대표가 "가수들의 권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직장내괴롭힘 #따돌림 #무시 #NEW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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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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