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드세요" 전주 영경의료재단, 추석 맞아 외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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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추석을 맞이해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추석 외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명절인 만큼, 병원에 오신 환자분들에게도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외래 행사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환자분께 따뜻함을 주는 전주병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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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추석을 맞이해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추석 외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병원 본관 로비와 호성전주병원 로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병원 직원들이 떡을 직접 나누어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명절인 만큼, 병원에 오신 환자분들에게도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외래 행사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환자분께 따뜻함을 주는 전주병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추석 연휴 동안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16일과 17일에는 호흡기 내과의 정상 외래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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