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걷는 ‘2024 함께걸어요 My5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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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걷고, 아이들에게 나눔 문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걷기 축제가 10월 9일 한글날, 서울시청광장에서 효창운동장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NCMN 김미진 대표는 "2012년에 설립된 이래 전국 1,100여 곳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반경 5km 이내의 장애인, 노숙자,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을 돕는 자생적, 자발적, 정기적 이웃사랑 실천 운동인 "5K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매년 내가 도울 수 있는 5Km 반경 안에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펼치는 봉사활동인 "5K운동"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사람들안에 선한 양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함께걸어요 My5K' 기부 걷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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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걷고, 아이들에게 나눔 문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걷기 축제가 10월 9일 한글날, 서울시청광장에서 효창운동장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0개국에서도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이 행사를 통해 약 5km를 걸으며 주변의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하는 행사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세대가 함께 즐겁게 ‘기부 걷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함께걸어요 My5K’는 내가 나눌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반경을 5km로 보고, 내가 사는곳 반경 5km이내에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이자, 나눔 실천 운동이다. 5km를 걸으며, 내가 도울 수 있는 반경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도록 한 행사이다.
올해 2024년 함께걸어요 My5K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로 걷기 행사를 즐기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11세 이하 어린이는 참가비 없이 동반할 수 있는데, 이들을 위해 효창운동장에 108m 상당의 초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푸드 트럭을 통한 먹거리 무료 나눔 뿐만 아니라, 10여 개의 기업들이 제품 시연 및 제품 나눔을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가자들과 더불어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을 한 참가자들은 티셔츠와 모자, 양말, 입장팔찌, 기부증서를 미리 배송 받고, 행사 당일 서울시청광장에 모여 행사장에서 지급되는 빨간 풍선을 들고 효창운동장까지 5km를 함께 걷게 된다.
올해는 특별히 행진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에코백을 증정하고, 도착지인 효창운동장 내에 다양한 기부문화 체험존에서 준비한 게임을 통해 나눔 운동인 5K운동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My5K 행사는 국제 행사답게, 케냐, 온두라스, 오만, 캄보디아 등 한국에 있는 대사들도 함께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전 세계 약 180개국에서 함께 My5K 걷기행사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전액은 올해에도 전액 소외 이웃에게 돌아갈 예정이며 수혜대상자(조손가정, 독거노인, 소아환우, 소년소녀 가장) 선정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비뽑기로 정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NCMN 김미진 대표는 “2012년에 설립된 이래 전국 1,100여 곳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반경 5km 이내의 장애인, 노숙자,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을 돕는 자생적, 자발적, 정기적 이웃사랑 실천 운동인 “5K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매년 내가 도울 수 있는 5Km 반경 안에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펼치는 봉사활동인 “5K운동”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사람들안에 선한 양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함께걸어요 My5K’ 기부 걷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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