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손영권 전 삼성전자 사장 이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 이사는 삼성전자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하며 80억달러 규모 하만 인터내셔널 인수를 주도했다.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는 "손 이사는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서 탁월한 리더십 경력을 쌓아왔으며, Arm이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하는 여정에서 그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이 손영권 전 삼성전자 사장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손 이사는 삼성전자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하며 80억달러 규모 하만 인터내셔널 인수를 주도했다.
하만 이사회 의장, 케이던스 이사회 멤버, 월든 카탈리스트 창립 매니징 파트너 등을 거쳤다.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는 “손 이사는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서 탁월한 리더십 경력을 쌓아왔으며, Arm이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하는 여정에서 그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 이사는 “Arm 컴퓨팅 플랫폼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래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며, 컴퓨팅의 미래를 주도할 팀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터·봉고' 안 팔린다…디젤모델 없애자 30%↓
-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최대 45만원…SKT·LGU+, AI 통화녹음 앞세워
- 현대차-GM, '車·에너지·수소' 포괄적 협력 체결
- 프란치스코 교황 '아이오닉 5' 올랐다…싱가포르 의전차 활약
- 고려아연, MBK·영풍 공개매수 추진에 “약탈적 M&A”
- MS·오픈AI 등 AI 기업들 “성적 딥페이크 확산 막겠다”
- 올 추석 연휴 이동은 '카카오내비'에서…200% 활용법 공개
- 새송이 버섯에 로봇 다리 달아주니 '꼬물꼬물'
- “내년부터 영국 여행하려면 온라인 등록해야”…한국도 '전자여행허가' 국가에 포함
- 사람을 집어삼키는 '귀신파도'를 아시나요?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