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bhc 뿌링클 10주년 광고 비하인드컷 공개

최근 대한민국 식품 업계 광고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유빈 선수가 bhc 뿌링클 10주년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bhc 치킨은 신유빈과 함께 한 뿌링클 10주년 기념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평소 일주일에 한 번은 뿌링클을 먹는 것으로 아려진 신유빈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뿌링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신유빈 선수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촬영장에 함께 방문한 신유빈 선수의 어머니는 "유빈이가 bhc 치킨의 콜팝을 좋아해서 어린 시절부터 훈련할 때마다 자주 먹었다"며 "bhc와 너무 친숙해 이번 광고와의 만남이 마치 운명처럼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뿌링클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bhc 치킨 TV 광고 영상은 '사랑해주신 덕에 10년 동안 잘 컸습니다. 유빈이도 뿌링클도!'라는 메시지로 오는 26일부터 방송될 예정입니다.

신유빈 선수는 "인생 최애 치킨을 맘껏 먹고, 재미있는 촬영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조만간 공개될 뿌링클 10주년 TV 광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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