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명절 연휴 반납 시민들의 삶을 위한 노력에 감사”

김정훈 기자(=군산) 2024. 9. 13.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업 노동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폐기물매립장과 도로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환경미화원과 도로 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과 도로관리 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 격려
▲추석 명절맞이 현업근로자 격려 방문ⓒ군산시의회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업 노동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폐기물매립장과 도로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환경미화원과 도로 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우민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도로 보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현업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