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핵·탄도미사일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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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북한이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을 처음 공개한 데 대해 북한 핵, 탄도미사일 계획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미국,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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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북한이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을 처음 공개한 데 대해 북한 핵, 탄도미사일 계획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미국,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일본과 국제사회의 평화·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필요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둘러보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중요 과업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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