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비상대응체계 가동

박성환 기자 2024. 9. 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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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해양오염사고 대응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연휴기간 동안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빈틈없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단은 빈틈없는 해양오염방제 대비,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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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지사 방제세력 점검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해양오염사고 대응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전국 12개 지사 방제세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해 공직기강을 확립했다.

또 연휴기간 동안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빈틈없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단은 빈틈없는 해양오염방제 대비,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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