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김승진·곽희찬, 싱가폴 MRO 기업 취업

한준성 2024. 9. 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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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항공기계공학과 4학년 김승진·곽희찬 학생이 싱가폴의 글로벌 항공정비(MRO)기업인 SIAEC(싱가포르에어라인엔지니어링)에 취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SIAEC 항공정비사로 최종 합격, 정식 취업비자 등을 받고 조기취업자로 인정돼 출국했다.

항공정비사 자격면허 응시자격 교육과정을 항공기계공학과에서 운용하는 등 축적된 항공정비사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항공정비사 조기 취업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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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주대학교는 항공기계공학과 4학년 김승진·곽희찬 학생이 싱가폴의 글로벌 항공정비(MRO)기업인 SIAEC(싱가포르에어라인엔지니어링)에 취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SIAEC 항공정비사로 최종 합격, 정식 취업비자 등을 받고 조기취업자로 인정돼 출국했다.

싱가폴 글로벌 항공정비 기업인 SIAEC에 합격한 곽희찬·김승진 학생(왼쪽부터). [사진=청주대학교]

청주대는 지난 2022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항공기술교육원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정비사 자격면허 응시자격 교육과정을 항공기계공학과에서 운용하는 등 축적된 항공정비사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항공정비사 조기 취업 성과를 냈다.

지난해엔 공군ROTC를 유치하는 등 항공국방분야 학부 및 석박사급 우수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특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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