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동계 "윤석열 정권, 퇴행·폭주…국민 미래 없다"
남승렬 기자 2024. 9.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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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윤석열심판대구시국회의는 13일 윤석열 정권을 두고 "퇴행과 폭주의 정권에 국민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동대구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와 대(對) 일본 외교,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사례 등을 거론하며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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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윤석열심판대구시국회의는 13일 윤석열 정권을 두고 "퇴행과 폭주의 정권에 국민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동대구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와 대(對) 일본 외교,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사례 등을 거론하며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등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진행된 국정브리핑에서도 민생 파탄과 의료대란에 대한 사과 없이 의대 증원만 되풀이하며 불통과 독선의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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