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직도 공군사격장서 50대 외국인 작업자 추락…헬기 긴급 이송

김재수 기자 2024. 9. 13.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직도 공군사격장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13분께 옥도면 직도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독일인 A 씨(58)가 2층 높이의 구조물에서 떨어졌다.

추락한 A 씨는 우측 어깨를 심하게 다쳐 서해해경청 소속 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공군 직도사격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군산해경이 긴급 이송 중에 있다.(군산해경 제공) 2024.9.13/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직도 공군사격장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13분께 옥도면 직도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독일인 A 씨(58)가 2층 높이의 구조물에서 떨어졌다.

추락한 A 씨는 우측 어깨를 심하게 다쳐 서해해경청 소속 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