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종합경기장 그라운드 전면 교체…내년 4월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청주종합경기장 그라운드를 전면 교체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종합경기장은 폭우 시 경기장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선수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권순영 체육시설과장은 "지난 2016년 교체된 토양과 잔디는 오랜 시간 압력을 받아 배수성이 떨어진 상태"라며 "그라운드 개선 공사로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예정된 일정대로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종합경기장은 작년부터 K리그2 충북청주FC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청주종합경기장 그라운드를 전면 교체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종합경기장은 폭우 시 경기장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선수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8억원을 들여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8000㎡ 규모의 토양과 잔디를 교체한다.
배수가 잘 되는 모래를 써 사계절 잔디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권순영 체육시설과장은 “지난 2016년 교체된 토양과 잔디는 오랜 시간 압력을 받아 배수성이 떨어진 상태”라며 “그라운드 개선 공사로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예정된 일정대로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종합경기장은 작년부터 K리그2 충북청주FC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 100억에 이자만 6000만원"…'뚝딱이 아빠' 안타까운 근황
- "잘린 손가락과 머리카락?"…벌초 갔다가 '화들짝', 알고 보니
- 삼성vs애플vs화웨이...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3色 대전
- 조국, 'SNL 시즌6' 첫 정치인 출연…'꾹이'와의 만남 성사될까?
- 허은아, 김건희 여사 마포대교 방문에…"사장 사모가 업무지시 하면 난감해"
- '치매 판정 1년 만에'…브루스 윌리스, 수척해진 근황
- 이경규 "PD가 예능상 받고, 웹툰 작가가 연예 대상 받고…우린 끝"
- 부천 다세대 주택서 화재…반지하에 있던 50대 중국인 1명 사망
- 고속도로 달리다가 '날벼락'…"대형 타이어 날아와 차량 '대파'됐다"
- 지적장애 딸에게 성교육 목적으로 '음란물' 보여준 50대 아빠, "남자 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