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농협, 농촌 어르신을 위한 ‘왕진버스’ 운행
오영채 기자 2024. 9. 13.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이 최근 강릉시 구정면에서 농촌지역 고령농민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양한방 진료와 함께 안과‧치과 검진 같은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이 최근 강릉시 구정면에서 농촌지역 고령농민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사진)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양한방 진료와 함께 안과‧치과 검진 같은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상지대 한방병원 소속 의료진이 주민 200여명의 건강을 돌봤다.
최장길 조합장은 “의료시설이 부족해 몸을 돌보기 어려운 어르신이 이번 기회로 건강 상태를 살펴봤다”며 “이번 행사를 제공한 정부와 강릉시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농협과 상지대 한방병원은 행사 도중 ‘아침밥 먹기 운동’도 병행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