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유학생 한가위 맞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이영호 2024. 9. 13.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12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2024년 한가위를 맞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 입어보기,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교류원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대해 알리고 함께 정을 나누며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국제교류원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잠시나마 한국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한밭대학교가 12일 국제교류관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유학생들이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밭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12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2024년 한가위를 맞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 입어보기,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교류원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대해 알리고 함께 정을 나누며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유학생들은 마음에 드는 한복을 입고 학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떡, 식혜 등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제교류원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잠시나마 한국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한밭대에는 베트남, 중국 등 19개국 377명의 유학생이 머물고 있으며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으로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유학생 유치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