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호주 가스버너 공인시험소 등록

한준성 2024. 9. 13.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호주가스협회(AGA)의 이동식 부탄연소기(가스버너) 분야 공인시험소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공사는 국내 기업에게 호주 인증에 필요한 인증시험을 제공한다.

공사는 호주가스협회 공인시험소 등록을 위해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호주인증규격 분석, 시험장비 구축과 AGA 현장평가를 준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호주가스협회(AGA)의 이동식 부탄연소기(가스버너) 분야 공인시험소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공사는 국내 기업에게 호주 인증에 필요한 인증시험을 제공한다.

공사는 호주가스협회 공인시험소 등록을 위해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호주인증규격 분석, 시험장비 구축과 AGA 현장평가를 준비해 왔다.

박경국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유·무형의 역량을 투입, 국내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가스용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가스협회 크리스 데블린 회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왼쪽부터)이 27일 정기협력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 08. 27.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