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 ‘보물산 프로젝트’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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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보물산 프로젝트 신속 추진을 위해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을 팀장으로 6개 관련 부서와 도시공사로 구성된 30명의 전담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보물산 프로젝트 전담 TF 구성을 시작으로 관계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문산 일원 관광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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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엑스포과학공원 꿈씨패밀리 조형물 선봬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13일 보물산 프로젝트 신속 추진을 위해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을 팀장으로 6개 관련 부서와 도시공사로 구성된 30명의 전담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보물산 프로젝트의 빈틈없는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업 및 정보 교류와 민선 8기 내 가시적 성과 달성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보문산 일원 개발사업에 대한 유기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사업검토와 각종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보물산 프로젝트 전담 TF 구성을 시작으로 관계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문산 일원 관광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대전교육 청렴 한마당 개최
대전교육청은 지난 12일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 체험 pop up! 함께 즐겨보자, 대전교육 청렴 한마당'을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과 교육청 전 직원,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시 교육청은 한 해 동안의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홍보하고, 청렴 문구가 새겨진 게임 기기, 포토부스 등을 설치,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했고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참여한 청렴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와 함께 시상식도 개최 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총 15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었으며, 9월 말까지 대전교육미술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대 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여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활동한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는 그동안 발굴한 조직문화 개선 실천 과제를 전시하고 관람하는 등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참여 교육청 직원들은 "이런 신나고 재미있는 행사는 처음이다."라며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청렴의 의미도 되새기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교육청이 청렴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을 놀이로 즐기며 체험하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관광공사, 엑스포과학공원 꿈씨패밀리 조형물 선봬
대전관광공사는 지난12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서 대전 0시축제 등 각종 축제․행사에 활동 중인 꿈씨패밀리의 엑스포과학공원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꿈돌이, 꿈순이를 비롯한 '꿈씨패밀리 신규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꿈씨패밀리 조형물은 엑스포과학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근감을 갖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93대전엑스포박람회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내꿈은 라이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꿈돌이의 성공적인 복귀를 계기로 디자인 개선, 꿈씨패밀리 개발 등 캐릭터 마케팅 확산을 위해 꿈씨패밀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전했다.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캐릭터 IP 확산 사업, 캐릭터 굿즈 개발 사업, 신세계 백화점 대전홍보관과 원도심 꿈돌이하우스 판매시설 운영 등 대전의 관광 진흥과 도시브랜딩 강화를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올해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대전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첫 해로 대전은 물론 전국적인 캐릭터로 키우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꿈씨패밀리 조형물 설치로 엑스포과학공원 방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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