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출신 김민하 감독,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한준성 2024. 9. 13.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대학교 출신 김민하 영화감독이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청주대 영화학과를 나온 그는 이번 영화제에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로 감독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각각 수상했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는 김민하 감독 뿐만 아니라, 영화 '30일'과 '두번할까요'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천승철 대표와 영화 '스위치' 등을 제작한 마대윤 감독을 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주대학교 출신 김민하 영화감독이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청주대 영화학과를 나온 그는 이번 영화제에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로 감독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각각 수상했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는 김민하 감독 뿐만 아니라, 영화 ‘30일’과 ‘두번할까요’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천승철 대표와 영화 ‘스위치’ 등을 제작한 마대윤 감독을 배출했다.

2학기부터는 학과 졸업생인 배우 조한철이 전임교수로 부임했다.

김민하 영화감독. [사진=청주대]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