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히토미, 김재중 손잡았다…세이마이네임 합류[공식]

정혜원 기자 2024. 9. 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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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으로 재데뷔한다.

13일 세이마이네임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멤버로 혼다 히토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재중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이마이네임은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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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토미. 제공|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으로 재데뷔한다.

13일 세이마이네임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멤버로 혼다 히토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히토미의 트레일러 영상은 눈부신 야경과 로맨틱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건물 옥상에 앉아 있는 히토미의 모습을 담아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 히토미 뒤로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이 다가가는 모습이 마치 앞서 공개된 여섯 멤버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등 세이마이네임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히토미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그의 재데뷔에 기대가 높아진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에 이어 마지막 멤버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멤버들을 모두 공개했다.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재중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이마이네임은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10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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