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아태지역 최대규모 건기식 박람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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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매년 세계 유수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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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매년 세계 유수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올해도 70여 개국, 6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는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 함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베름은 30년 이상 차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 R&D(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강소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북미, 유럽 등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공급하고 있다.
티젠 관계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의 협업을 통해 1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건기식 박람회에서 티젠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이너뷰티를 선도하는 건강음료 전문기업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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