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용산역 귀성 인사...이재명 "국민 상황 어렵고 불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1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민생이 어렵고 정치 상황 역시 많은 분노와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다들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1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귀성 인사를 마친 뒤, 지금 상황이 매우 어렵고 여러 불편한 점도 많지만, 가족과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나와 이 대표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 등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전달했고, 이 대표는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민생이 어렵고 정치 상황 역시 많은 분노와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다들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