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글로벌 안전주간”…한국지엠, 전국 사업장서 안전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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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9일부터 일주일간 본사 제너럴모터스(GM)가 전개하는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발맞춰 전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실천하기 위해 매년 9월 한 주 동안 전개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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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실천하기 위해 매년 9월 한 주 동안 전개하는 활동이다. 해당 기간 글로벌 사업장별 다양한 안전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 주간 동안 부평·창원·보령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체험행사 등 사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파이야즈 칸 한국지엠 최고안전책임자(CSO)는 “GM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장 안과 밖 모든 일상에서의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안전 캠페인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돌아보고, 향상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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