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센터
■ 북,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핵물질생산 총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를 찾았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북한이 핵물질 관련 기지를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정부 강력 규탄…"북 핵보유 용인 안해"
정부는 북한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강력 규탄했습니다. 통일부는 정부 입장 자료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와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보유를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김여사 처분 임기 내 불발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인 이원석 총장이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퇴임했습니다.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수사들은 이 총장의 임기 중 사건을 마무리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난항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인 설득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합류 여부를 밝히지 않으면서 추석 전 협의체 구성은 어려울 거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 연휴에도 늦더위 계속…남부 체감 33∼35도
이례적인 9월 폭염과 열대야가 추석 연휴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안팎이 예상돼 날이 매우 무덥겠습니다.
#농축시설 #핵보유 #이원석 #여야의정 #늦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