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춘장대해수욕장서 14·21일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 운영

최일 기자 2024. 9. 13.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충남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과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장대해수욕장에선 지난달에도 두 차례 영화가 상영돼 300여명의 관람객이 300인치 대형 에어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감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운영된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 모습. (서천군 제공) /뉴스1

(서천=뉴스1) 최일 기자 =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충남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과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와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춘장대해수욕장에선 지난달에도 두 차례 영화가 상영돼 300여명의 관람객이 300인치 대형 에어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감상한 바 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