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홍성시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서륜 기자 2024. 9. 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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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는 12일 홍성군 홍성읍에 있는 홍성시장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금이 溫&溫(온앤온)' 행사를 열었다.

박장순 본부장은 "재래시장의 경우 보이스피싱 범죄와 같은 금융사기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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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오른쪽)이 한 시장상인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장을 주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는 12일 홍성군 홍성읍에 있는 홍성시장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금이 溫&溫(온앤온)’ 행사를 열었다.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이다.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과 같이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뜻으로 전통시장과 금융간 상생 협력의 계속(ON & ON)적인 추진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장순 본부장, 김종수 NH농협 홍성군 지부장, 충남본부 직원,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홍성경찰서 피싱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장상인과 이용객에게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과 수법, 대응법, 기타 후속조치와 예방을 위한 서비스 등이 담긴 안내장을 나눠주며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집중 홍보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재래시장의 경우 보이스피싱 범죄와 같은 금융사기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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