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서왕진 의원 초청 기업 간담회 주최

노진균 2024. 9.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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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주)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지난 12일 조국혁신당 정책위 의장인 서왕진 의원(산자위)을 초청,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기후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왕진의원과 기업 관계자들은 'UN 플라스틱협약(INC-5) 대응 상황', '폐알루미늄캔 등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 규제 해소', '분산에너지법' 관련 등 산업 및 환경 이슈들에 대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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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간담회를 통해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전달 및 정책 소통 지원
'UN 플라스틱협약(INC-5) 대응 상황'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 규제 해소' 등 산업·환경 이슈 논의
코딧 제공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주)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지난 12일 조국혁신당 정책위 의장인 서왕진 의원(산자위)을 초청,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측에서는 AWS코리아, HP코리아, 노벨리스코리아, 당근, 틱톡코리아, 베스핀글로벌,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등 국내외 12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기후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왕진의원과 기업 관계자들은 'UN 플라스틱협약(INC-5) 대응 상황', '폐알루미늄캔 등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 규제 해소', '분산에너지법' 관련 등 산업 및 환경 이슈들에 대한 논의를 했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규제 이슈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 자리"라고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회와 기업간 다양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정책현장과 기업현장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딧 제공

한편, 코딧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이슈 페이퍼' 발행과 'AI 국정감사 맞춤형 모니터링 플랫폼' 제공을 시작으로, 국정감사 상황 모니터링, 국정감사 종합 결과 리포트 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국정감사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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